광명도시공사, 2023년 인권영향평가 보고서 채택
광명도시공사, 2023년 인권영향평가 보고서 채택
  • 피플인광명
  • 승인 2023.12.19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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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년 제4회 인권경영위서 인권영향평가 보고서 원안의결 채택
- 인권 중대성 평가 첫 도입으로 핵심 이슈 도출 노력

광명도시공사(사장 서일동)는 2023년 제4회 인권경영위원회에서 인권영향평가 보고서를 원안의결로 채택했습니다. 

두 분야로 나눠 진행된 인권영향평가 결과 기관운영 분야 점수는 99.66점, 주요사업 분야 점수는 96점으로 각각 1등급을 획득했습니다.

특히 이번 인권영향평가는 광명도시공사 인권영향평가 시행 이후 처음으로 인권 중대성 평가를 진행해 의미 있는 진전을 봤습니다. 

이번 인권경영위원회에서는 광명도시공사 대내·외 이슈 7건에 대해 '발생 가능성'과 '심각성'이라는 두 가지 척도를 통해 계량적 평가를 진행, 광명도시공사가 우선적으로 대응해야 할 인권 이슈를 도출했습니다.

인권 중대성 평가 결과 도출된 공사 주요 인권이슈는 ▲(1순위)'안전사고 예방' ▲(2순위)'사회적 약자 이용 편의' ▲(3순위)'감정노동 직원 보호'로 나타나 광명도시공사의 사업 특성뿐만 아니라 사회적으로 큰 반향을 일으켰던 안건들 또한 면밀히 반영했다는 입장입니다.

서일동 사장은 "이번 인권영향평가 결과를 통해 공사 인권경영체계를 보완하는 방향으로 차년도 경영계획을 수립하여 광명시민의 기업으로서 모든 경영활동에서 인간의 존엄과 가치를 최우선으로 하는 공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라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