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명전역 주민 생활안전 CCTV설치 사업 3억 등 총 11억 특별교부세 확보해
- 상반기 광명3동 공공복합청사 신축 10억까지 올해 행안부 특교세 총 21억원 확보
더불어민주당 임오경 국회의원(광명갑)이 광명지역을 위해 2023년 하반기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11억 원을 확보했다는 소식입니다.
임오경 의원이 이번에 확보한 국비는 ▲광명동 청년공간(제2청년동) 조성 2억원 ▲철산동 단독필지 노후 하수관로 정비공사 6억원 ▲광명전역 주민 생활안전 CCTV설치 사업 3억 등 총 11억원입니다.
임오경 의원은 앞선 상반기 광명3동 공공복합청사 신축 10억원을 확보한 바 있어 올해 총 21억원의 행안부 특교세를 확보했습니다.
청년공간(제2청년동) 조성은 광명동 126-5 일원(도시재생 거점시설 어울리기 행복센터 3~5층)에 청년들이 필요로 하는 취업준비공간, 공유공간, 휴식공간 등을 만드는 사업으로 2023 청년숙의예산토론 제안사업이기도 합니다.
또 철산동 단독필지 노후 하수관로 정비공사는 노후되고 파손된 하수관로를 정비해 지역주민의 안전한 생활과 위생적인 주거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사업으로 철산동 단독필지 일원 노후하수관 2.1km 및 배수설비 80가구를 정비할 계획입니다.
이와함께 폐쇄회로(CC)TV설치사업은 도심의 주민안전 취약지역에 방범용 CCTV 설치를 통해 시민들께 안전한 생활환경을 제공하게 됩니다.
임오경 국회의원은 "지속적인 국가예산확보를 통해 광명시 생활SOC 현안들을 꼼꼼하게 해결해 나가겠다"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임오경 의원은 지난해에도 오리로 열선 설치공사, 철산어린이공원 정비사업, 광명전통시장 제2공영주차장 조성, 철산 햇무리육교와 미리내육교 승강기 교체 등에 총 22억 원의 행안부 특교세를 확보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