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0일 소방서 2층서... 소방공무원 14명, 민간전문강사 3명 등 총 17명
- 사회복지시설 주로 활동 취약계층 소방안전문화 확산에 중점 두고 활동
- 사회복지시설 주로 활동 취약계층 소방안전문화 확산에 중점 두고 활동
광명소방서(서장 박평재)는 지난 10일 광명소방서 2층 소회의실에서 '광명119시니어 교육단 발대식'을 개최했습니다.
이번 발대식은 소방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노인들에게 안전교육을 전달함으로써 위급상황에서의 대처능력을 향상시키고 소중한 생명을 보호하기 위하여 추진됐습니다.
광명119시니어 교육단은 어르신의 안전한 삶의 질 보장과 생명보호를 위해 소방공무원 14명, 민간전문강사 3명 총 17명의 전문 강사진으로 구성됐습니다.
노인요양시설 등 사회복지시설에서 주로 활동 및 생활하는 취약계층에 대한 체험식 교육지도의 필요성이 높아짐에 따라 각종 재난으로부터 소방안전문화를 확산하는 것에 중점을 두고 활동 예정입니다.
박평재 서장은 "이번 시니어교육단 발대를 시작으로 평소 안전교육의 기회가 부족한 취약계층 및 어르신들을 위한 맞춤형 교육활동이 더욱더 활발해 지기를 기대합니다. 어르신들의 안전의식 고취 및 각종 재난으로부터 소방안전문화를 확산하는것에 중점을 두고 적극적인 교육과 활동에 힘써주시길 당부드립니다"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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