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6일 자활 참여 시민들 용인서 워크숍 가져
- 한국민속촌 관람, 떡카롱·한복쿠키 만들기 체험
- 한국 전통문화 체험 및 상호 소통, 유대감 형성
- 한국민속촌 관람, 떡카롱·한복쿠키 만들기 체험
- 한국 전통문화 체험 및 상호 소통, 유대감 형성
경기광명지역자활센터(센터장 주관호)는 자활사업에 참여 중인 시민들을 대상으로 지난 16일 용인에서 워크숍을 개최했습니다.
그동안 코로나19 감염 확산으로 진행되지 못하다가 4년만에 진행됐는데요, 참가자들은 용인 소재 한국민속촌을 관람 후 떡카롱, 한복쿠키 만들기 체험을 통해 다양한 문화체험활동을 경험했습니다.
주민들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한국의 전통문화를 체험하고 자연 속에서 서로 소통하며 일터에서 못다한 대화를 나누며 유대감을 형성했습니다. 또 일상생활의 활력을 되찾으면서 근로활동으로 인한 스트레스를 해소, 근로의욕을 증진했습니다.
경기광명지역자활센터 참여 주민들의 대다수는 중장년층인데요, 한국민속촌 관람이 더욱 흥미롭고 관심도가 높았습니다. 참가자들의 대부분은 한국민속촌 방문 경험이 오래된 탓에 많이 변화된 한국민속촌의 모습에 감탄했습니다.
60대 한 참가자는 "한국민속촌을 처음 와 봐요. 이런데가 있었네요. 너무 좋아요"라며 어린 아이의 모습처럼 호기심 가득한 눈빛으로 관람을 하기도 했습니다.
한편 경기광명지역자활센터는 자활근로사업, 사회서비스사업, 자산형성지원사업, 사례관리사업, 자활기업 운영 등 다양한 사업을 운영하는 보건복지부 지정 사회복지기관입니다. 또한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의거해 근로취약계층에게 직업훈련, 교육, 취·창업 지원 등을 제공하면서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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