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소방서 119생활안전대, 시민 밀착형 안전지킴이 역할 톡톡!
광명소방서 119생활안전대, 시민 밀착형 안전지킴이 역할 톡톡!
  • 피플인광명
  • 승인 2023.10.06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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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6월 활동 시작 9월 말 운영 종료, 생활민원에 적극 대응
- 벌집제거 71건, 소화전 점검 204건 등 올해 총 285건 출동
'광명소방서 119생활안전대' 활동 모습./광명소방서 제공

광명소방서(서장 박평재)는 광명시민의 생활 안전을 목적으로 운영되는 광명소방서 119생활안전대 운영이 성황리에 종료됐다고 6일 밝혔습니다.

'119생활안전대' 운영 목적은 붕괴나 낙하 우려 고드름·나무·위험구조물 제거, 유해동물 포획 등 잠재된 위험요소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서 소방기본법(제16조의3 생활안전활동)에 의해 운영되고 있습니다.

광명소방서 관할 내 '119생활안전대' 출동건수는 올해 총 285건이었고 시민들의 밀착형 안전 지킴이로 공헌했습니다.

주요출동 내용은 ▲벌집제거 71건 ▲소화전 점검 204건 ▲주거용 비닐하우스 화재취약 안전점검 10건 등입니다.

광명소방서는 4종(벌집보호복, 말벌퇴치기, 벌집그물망, 벌집스프레이 등) 60점의 생활안전장비와 생활안전전문대원 168여명을 지정하는 등 총 2개대의 119생활안전대를 운영했습니다.

이로써 시민들의 일생생활에 불편함이 없도록 노력하고 있으며 긴급은 소방에서, 비긴급은 의용소방대에서 출동을 나가면서 생활민원에 적극 대응했습니다.

박평재 광명소방서장은 "다양한 활동을 통하여 시민과 함께 교류하며 지역사회에 봉사해주시는 생활안전대원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시민들의 생활민원에 적극 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시길 바랍니다"라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