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남지구대, 추석 맞이 이웃돕기로 명절 온기 더해
광남지구대, 추석 맞이 이웃돕기로 명절 온기 더해
  • 피플인광명
  • 승인 2023.09.27 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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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6일 독거노인 가구 방문 위문품 전달 등 위문 활동 전개
- 주변 위험 요소 확인, 애로사항 청취, 쌀 등 생필품 전달
- 전희득 대장 "광나지구대 전직원 정성 모아, 범죄예방에 최선"
지난 26일 광명시 광명동의 한 독거노인 가정을 방문한 전희득 광남지구대 대장과 직원이 추석을 앞두고 위문품을 전달하고 있다./광명경찰서 제공

광명경찰서 광남지구대(대장 전희득)는 추석 명절 앞두고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하고자 지난 26일 지역내 독거노인 가구에 방문, 위문품 전달 등 위문 활동을 펼쳤습니다.

이날 전희득 광남지구대장 등 4명은 홀로 거주하는 어르신(85)을 직접 방문해 ▲주변 위험 요소 확인 ▲애로사항 청취 ▲쌀 등 생필품 전달 등 따뜻한 정을 나누면서 안부를 확인했습니다.

어르신은 "명절에 혼자 사는 노인의 집까지 찾아와 선물도 주시고 따뜻한 안부도 물어주시니 얼마나 고마운지 모릅니다. 덕분에 올해 추석 잘 지내겠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전희득 광남지구대장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관내 소외된 이웃들이 보다 나은 명절을 지낼 수 있도록 광남지구대 전 직원들이 정성을 모아 보탰습니다. 추석명절 기간은 물론, 평상시에도 독거노인 등 사회적 약자 등에 대한 범죄예방과 다각적인 치안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안전망을 촘촘히 살피겠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