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도시공사, '지구를 지켜라!' 에너지의 날 행사 진행
광명도시공사, '지구를 지켜라!' 에너지의 날 행사 진행
  • 피플인광명
  • 승인 2023.08.24 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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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2일 '불 끄고 별 켜다' 동시 소등행사, 피크타임 에어컨 온도 줄이기 등
- 주니어보드 위원들과 광명동굴 주변 환경정화 활동, 탄소중립실천 의지 다져
'제20회 에너지의 날'이던 지난 22일 광명시 가학동 광명동굴에서 광명도시공사 주니어보드 위원들과 공사 직원들이 환경정화활동을 진행 후 탄소 중립 실천 의지를 다지고 있다./광명도시공사 제공

광명도시공사(사장 서일동)는 제20회 에너지의 날이던 지난 22일 '지구를 지켜라'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지구를 지켜라' 에너지의 날 행사는 ▲'불을 끄고 별을 켜다' 동시 소등 행사 ▲'하루 1kWh 줄이기' 피크 타임 에어컨 온도 2℃ 올리기 ▲여름철 수해 예방을 위한 '빗물받이 싹싹 에코 플로킹'으로 구성됐습니다.

약속된 시간에 맞춰 사업장 및 본부 내 모든 전등을 동시에 소등하고, 하루 중 전력 소비량이 가장 높은 오후 2시부터 오후 3시까지 냉방 온도를 2℃ 올리는 등 온실가스 감축 및 탄소 중립 실천을 위해 전사가 함께 노력했습니다.

또한 광명도시공사 주니어보드 위원들과 함께 광명동굴 주변 환경 정화 활동과 동시에 '1.5℃ 기후의병' 캠페인을 진행해 탄소 중립 실천 의지를 다졌습니다.

서일동 사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모든 임직원이 에너지의 소중함에 대해 생각하고 에너지 절약이 생활화 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랍니다. 앞으로도 적정 실내 온도 준수 등 지속적인 실천을 통한 에너지 절감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라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