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도시공사, 성수기 고생한 광명동굴 직원들 격려
광명도시공사, 성수기 고생한 광명동굴 직원들 격려
  • 피플인광명
  • 승인 2023.08.22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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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일 서일동 사장 직접 도시락, 간식, 음료 전달 후 애로사항 청취
- 7월 21일~8월 15일 성수시 약 18만 명 광명동굴 찾아, 작년比 18% 상승
- 서일동 사장 "무더운 여름 광명동굴 운영에 애쓴 직원들 노고에 감사"
22일 광명시 가학동 광명동굴에서 서일동 광명도시공사 사장이 근로자에게 도시락을 건네주고 있다./광명도시공사 제공 

광명도시공사(사장 서일동)는 22일 광명동굴을 찾아 동굴 여름 성수기 연장운영 기간 친절한 서비스와 쾌적한 환경으로 고객만족을 위해 노력한 현장 근무자들을 격려했습니다. 

광명동굴은 7월 21일부터 8월 15일까지의 성수기 기간 동안 약 18만여 명의 관람객이 방문해 지난해 동기 대비 약 18% 관람객이 증가했는데요, 연장운영이 끝난 지난 19일과 20일에도 각각 1만여 명이 넘는 관람객이 방문했습니다.

이로써 서일동 광명도시공사 사장이 직접 도시락과 간식, 음료 등 격려물품을 현장 근무자들에게 전달하며 무더운 여름 고생이 많았다는 격려와 건강 관리에 대한 당부의 말을 건넸습니다. 

또한 광명동굴 내 사업장 곳곳을 둘러보며 직원들과 함께 근무환경을 살펴보고, 애로사항을 경청하는 등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광명도시공사는 지역내 청년 푸드트럭을 통해 격려물품을 구매, 지역상생과 청년지원을 위해 노력했습니다. 

서일동 사장은 "무더운 여름 광명동굴 운영에 애쓴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합니다. 고객 중심, 고객 만족 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해주기를 바라고, 무엇보다 건강이 우선이니 늘 건강관리에 신경 써주시길 바랍니다"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