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7일부터 운영 시작, 총 52면 중 일반 47면, 장애인 2면 등
- 평일 9시~오후 6시, 주말과 공휴일 무료 개방, 요금 최초 30분 600원
- 공사측, 무인 공영주차장 불편 최소화 위해 현장기동반 상시 가동
- 평일 9시~오후 6시, 주말과 공휴일 무료 개방, 요금 최초 30분 600원
- 공사측, 무인 공영주차장 불편 최소화 위해 현장기동반 상시 가동
광명도시공사(사장 서일동)는 광명시로부터 일직동 새빛공원 공영주차장을 수탁해 17일부터 운영을 시작했다고 20일 밝혔습니다.
광명시 일직동 새빛공원 공영주차장은 광명역(KTX)에 인접해 시간 주차 수요가 많은 지역으로 총 52면에 일반 47명, 장애인 2면, 전기차 충전기 2대가 설치돼 있습니다.
새빛공원 공영주차장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하며, 주말과 공휴일은 무료로 개방합니다.
요금은 최초 30분까지 600원이고 초과 10분 이내마다 200원, 1일 주차권은 7,500원입니다. 무인 공영주차장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공사는 주차관리센터와 현장기동반을 상시 가동하고 있습니다.
서일동 사장은 "신규 수탁 주차장의 신속한 운영 정상화를 통해 시민들이 보다 쾌적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광명시와 협력하여 광명시 주차난 해소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습니다"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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