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도시공사(사장 서일동)는 생활체육활성화를 위해 시립테니스장에서 운영 중인 테니스 초급 무료강좌를 하절기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8월 한 달간 임시휴강한다고 20일 밝혔습니다.

광명도시공사는 지난 6월 1일(매주 화~금)부터 광명시민을 대상으로 무료로 테니스 초급반을 개설해 운영하고 있습니다.

해당 강좌는 테니스에 처음 접근하는 시민에게 양질의 프로그램을 무료로 제공한다는 점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현재 35명의 시민이 시립테니스장에서 해당 강좌를 수강하고 있습니다.

광명도시공사는 오는 9월에 테니스 초급 강좌를 재운영할 예정인데요, 광명시민의 건강과 생활체육활성화를 위해 앞으로도 활동을 이어나간다는 계획입니다.

서일동 사장은 "하절기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부득이하게 테니스 초급 무료강좌를 잠시 쉬어가게 된 점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시민들이 공사 시설물을 안전하고 건강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더 나은 환경과 더 나은 서비스를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습니다"라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