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주택도시공사, 지진피해 튀르키예에 이동세탁차 보낸다
경기주택도시공사, 지진피해 튀르키예에 이동세탁차 보낸다
  • 피플인광명
  • 승인 2023.03.16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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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전 대한적십자사 후원 제작 이재민 주거시설 지원에 사용된 차량
- 김세용 사장 "피해지역 하루빨리 복구, 일상으로 돌아오길 희망"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최근 강진으로 막대한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 및 시리아 지역 현지에 재난구호용 이동세탁차량을 보낸다는 훈훈한 소식입니다.

GH는 또 주거 주택 전문가를 파견해 현지 상황을 파악한 후 임시 주거시설을 공급하는 등 복구 및 재건 지원방안도 모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전달될 이동세탁차량은 32kg 용량의 세탁기와 건조기를 각 2대씩 보유한 5톤 특수차량입니다.

2020년에 GH가 공공기관 최초로 적십자에 후원·기탁으로 제작돼 그 동안 이재민 세탁지원에 쓰여 왔습니다.

이 세탁차량은 튀르키예 및 시리아 현지로 전달돼 이재민들에게 신속하고 효율적인 이동세탁 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입니다.

김세용 GH 사장은 "갑작스러운 대지진으로 고통받고 있는 이재민들에게 진심 어린 위로를 전합니다. 피해 지역이 하루빨리 복구되어 현지 주민들이 따뜻한 일상으로 돌아올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GH는 2015년에는 네팔 대지진 피해 복구를 위해 2,000만 원 상당의 긴급구호물품을 기부했고, 2022년에는 강원도 대형 산불피해 지원 성금을 기탁하는 등 지역과 국경을 넘어선 상생 활동을 실천해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