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도시공사, 3년만의 윤달 맞아 메모리얼파크 특별 운영
광명도시공사, 3년만의 윤달 맞아 메모리얼파크 특별 운영
  • 피플인광명
  • 승인 2023.03.14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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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골 봉안 수요 증가 예상, 안치 증가에 따른 시민 불편 최소화위해
- 3월 22일~4월 19일, 운구차 도착시 사전방역, 혼잡 방지차 대기표 배부
- 서일동 사장 "유족, 추모객 쾌적한 환경 속 시설 이용토록 노력"

광명도시공사(사장 서일동)는 3년 만에 돌아온 윤달기간에 메모리얼파크 개장 유골 봉안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보고 안치 증가에 따른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고객의 입장에서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특별 운영한다고 14일 밝혔습니다.

특별 운영 기간은 3월 22일부터 4월 19일까지인데요, 광명도시공사는 코로나19 등 감염병 예방을 위해 운구차 도착 시 사전 방역을 실시하고 유족들의 혼잡을 방지하기 위해 대기 번호표를 배부할 예정입니다.

이와 함께 대대적인 환경정비 및 직원 친절 교육으로 쾌적한 환경 유지, 친절한 상담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해 주민 편익 증진에 기여할 계획입니다.

서일동 광명도시공사 사장은 "이용객 증가가 예상되는 윤달기간 동안 메모리얼파크를 이용하는 유족과 추모객들이 쾌적한 환경 속에서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