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朴시장, 혁신적 조직운영·효율적 정책추진 주민 삶의 질 향상 지역발전 기여 인정
박승원 광명시장이 '2023 대한민국 공헌대상' 시상식에서 지방자치대상을 수상했다는 소식입니다.
시상식은 지난 13일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열렸는데요, '대한민국 공헌대상'은 대한민국 교육·문화·환경·지방자치 등 사회 각 분야에서 묵묵히 공헌한 숨은 인물들을 발굴하고 격려하기 위한 대회로 2018년에 제정돼 올해로 3회째를 맞이했습니다.
이번 시상식은 사단법인 한국환경체육청소년연맹과 국회의원 김선교 의원이 공동주최하고 대한민국 공헌대상 조직위원회가 주관했다고 하네요.
지방자치대상을 수상한 박승원 광명시장은 혁신적인 조직운영과 효율적인 정책추진으로 주민 삶의 질 향상은 물론 지역발전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습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수상 후 이렇게 말했습니다.
"그동안 광명시의 지방자치 발전을 위해 노력해온 공로를 인정받아 기쁘게 생각한다. 앞으로 혁신·성장·상생의 가치를 바탕으로 위기에 강한 새로운 도시의 모델을 만들고, 지속가능한 도시를 실현해 나갈 것이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민선7기부터 주민참여, 자치분권 도시를 첫 번째 시정 목표로 설정해 시민의 참여를 확대하고 광명 자치 시대를 시민과 함께 만들어 왔습니다.
또한 시민 누구나 학습과 교육을 통해 성장하고 미래를 준비하며 지역 곳곳이 학습의 장이 되고, 누구나 소외됨 없이 학습을 누리는 평생학습도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왔다는 평가입니다.
더불어 광명혁신교육지구 사업 및 디지털 수업환경 개선사업을 추진하고 입학축하금을 초·중·고등학생 및 학교 밖 청소년까지 확대했으며, 위기 청소년 발굴 및 연계 지원을 통해 청소년 안전망을 강화하는 등 교육복지를 실현하는 정책을 추진하며 광명시가 명실상부한 자치·교육도시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힘써왔습니다.
앞으로도 지방자치 발전을 향한 박승원 시장의 역할을 기대해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