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 위해 광명사랑화폐 발행 확대
광명시,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 위해 광명사랑화폐 발행 확대
  • 피플인광명
  • 승인 2022.02.28 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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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0% 인센티브 월 구매한도 최대 100만 원까지 연중 제공
작년 1,015억 원 발행으로 소상공인 매출증대 및 골목상권 활성화에 기여

 

광명시(시장 박승원)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와 시민의 소비 진작을 위해 광명사랑화폐 발행을 확대합니다.

2019년 4월 출시 된 광명사랑화폐는 골목상권 활성화에 밑거름이 되어 소상공인의 버팀목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습니다. 광명시 소상공인협회는 “광명사랑화폐가 소상공인과 전통시장 상인들에게 큰 도움이 되고 있다”며 더 많이 발행해 줄 것을 요청한 바 있습니다.

시는 작년 발행 목표인 650억 원을 초과한 1,015억 원의 광명사랑화폐를 발행했습니다. 올해는 지역경제 회복을 위해 시 예산 추가 확보로 10% 인센티브 혜택을 월 구매한도 100만 원까지 연중 제공해 발행을 확대할 계획입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광명사랑화폐가 시민 가계 경제에 보탬이 되고 소상공인 매출 증대에 도움이 되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를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