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상황에서도 소외된 이웃에게 사과 20박스 후원
광명시 철산4동 행정복지센터는 20일 ‘철산가구’(대표 노정남)가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과 20박스를 기탁했다고 밝혔습니다.
노정남 철산가구 대표는 “지역 주민들이 꾸준히 가게를 찾아준 덕분에 43여 년간 가구점을 운영할 수 있었다.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자 사과를 준비했다”며 “코로나 19로 모두가 힘든 시기에 특히 복지사각지대의 어려운 가정에 조금의 힘이라도 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이날 기탁한 사과는 지역 내 저소득 가정 중 다자녀 가정 20가구에 전달할 예정입다.
이종화 철산4동장은 “코로나 19로 인해 어려운 상황에서도 소외된 이웃들에게 관심을 가져 주심에 감사드린다.”며 후원물품은 기탁자의 마음을 담아 지역 내 저소득 다자녀 가정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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