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승원 광명시장, 사회적경제기업 현장 간담회 개최
박승원 광명시장, 사회적경제기업 현장 간담회 개최
  • 피플인광명
  • 승인 2021.02.17 15:5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2월 16일 지역내 사회적기업인 (주)월드씨엔에스(광명역 자이타워)에서 ‘사회적경제기업 현장 간담회’를 갖고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회적경제기업인들을 격려했다. / 사진제공 광명시
박승원 광명시장은 2월 16일 지역내 사회적기업인 (주)월드씨엔에스(광명역 자이타워)에서 ‘사회적경제기업 현장 간담회’를 갖고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회적경제기업인들을 격려했다. / 사진제공 광명시

 

박승원 광명시장은 16일 지역내 사회적기업인 (주)월드씨엔에스(광명역 자이타워)에서 ‘사회적경제기업 현장 간담회’를 갖고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회적경제기업인들을 격려했습니다.

이날 간담회는 코로나19로 인한 민생 현장의 어려움을 파악해 경제방역 대책을 찾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간담회에는 광명사회적경제사회적협동조합(이하 “광명사협”) 김승복 이사장을 비롯해 사회적경제기업 대표 10여명이 함께 했습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2월 16일 관내 사회적기업인 (주)월드씨엔에스(광명역 자이타워)에서 ‘사회적경제기업 현장 간담회’를 갖고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회적경제기업인들을 격려했다. / 사진제공 광명시
박승원 광명시장은 2월 16일 관내 사회적기업인 (주)월드씨엔에스(광명역 자이타워)에서 ‘사회적경제기업 현장 간담회’를 갖고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회적경제기업인들을 격려했다. / 사진제공 광명시

 

김승복 광명사협 대표는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들의 애로사항을 적극 수렴하여 대책을 마련해 주시기를 바라며 관내 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해 시가 적극적으로 지원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습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최근 지속되는 경기침체와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소상공인과 사회적경제 기업인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만큼 기업의 경영 안정을 돕는데 시가 적극적으로 나설 것이며, 광명자치대학 사회적경제학과 운영, 창업아카데미, 청소년 및 일반 시민 교육 등 사회적경제에 대한 인식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2월 16일 관내 사회적기업인 (주)월드씨엔에스(광명역 자이타워)에서 ‘사회적경제기업 현장 간담회’를 갖고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회적경제기업인들을 격려했다. / 사진제공 광명시
박승원 광명시장은 2월 16일 관내 사회적기업인 (주)월드씨엔에스(광명역 자이타워)에서 ‘사회적경제기업 현장 간담회’를 갖고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회적경제기업인들을 격려했다. / 사진제공 광명시

 

참석자들은 행정절차의 간소화와 규제완화, 예비사회적기업에 대한 재정적 지원, 비대면 공연을 위한 플랫폼 마련, 사회적기업 활성화 방안 마련 등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습니다.

박 시장은 “오늘 주신 좋은 의견을 잘 검토해 사회적경제기업에 대한 지원책을 마련해 가겠다”며 “코로나19로 많은 어려움이 있음에도 지역사회에서 사회적 가치 실현에 노력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코로나19 STOP 희망기부 릴레이에도 참여해 주셔서 감사드린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지난해 광명시의 사회적경제 제품 공공기관 우선구매 실적은 33억여 원을 넘었으며, 기업 수도 108개로 전년대비 25%증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