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도시공사 '2019년 일자리창출 유공 장관표창' 수상
광명도시공사 '2019년 일자리창출 유공 장관표창' 수상
  • 피플인광명
  • 승인 2019.12.31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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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부문 비정규직 근로자
정규직 전환 통한 좋은 일자리 창출
광명도시공사는 12월 31일 오전 고용노동부 안양지청에서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2019년 일자리창출 유공 정부포상 장관표창을 수상했다. / 사진 광명도시공사 제공
광명도시공사는 12월 31일 오전 고용노동부 안양지청에서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2019년 일자리창출 유공 정부포상 장관표창을 수상했다. / 사진 광명도시공사 제공

광명도시공사는 12월 31일 오전 고용노동부 안양지청에서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2019년 일자리창출 유공 정부포상 장관표창을 수상했습니다. 

이번 일자리창출 유공은 일자리를 늘리거나 일자리 질을 선도적으로 개선하는 등 좋은 일자리창출을 위해 기여한 개인과 단체를 발굴해 포상한 것으로 공사는 공공부문의 정규직 전환 부문에 선정됐는데요,

공사는 정부의 ‘공공부문 비정규직 근로자 정규직 전환 가이드라인’을 준수하며, 2017년부터 2019년까지 기간제 및 파견용역 근로자 등 128명의 정규직 전환을 적극 추진했습니다. 이에, 정부 정책의 성실 이행으로 비정규직의 고용안정 실현과 조직융화 노력 및 성과, 처우개선 노력 등의 공적을 인정받아 장관표창 수상기관으로 선정됐습니다. 

김종석 광명도시공사 사장은 “ 광명시가 2019 대한민국 일자리 유공 부위원장상을 수상한 것에 이어서 공사의 일자리 창출 노력이 좋은 평가를 받아서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해 광명시민에게 보답하는 도시공사가 되겠다”고 수상의 소감을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