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의회 '제1기 의원연구단체-조례연구회 활동 마무리'

11월 6일 의회 의장실, 그 동안의 성과 정리 1월 23일 활동을 시작 24차례 회의 총 373건 조례 검토, 총 24건의 개정조례안 발의

2019-11-06     피플인광명
11월

제8대 광명시의회 제1기 의원연구단체인 ‘조례연구회’가 10개월의 활동을 마무리했는데요,

광명시의회 조례연구회는 11월 6일 의회 의장실에서 올해 마지막 회의을 갖고 그 동안의 성과를 정리했습니다.
 
조례연구회는 광명시 자치법규에 대한 연구 및 의원발의 입법 활성화 도모를 주 목적으로 이형덕, 안성환, 조미수, 한주원, 현충열, 이주희 의원 등이 참여했는데요,

지난 1월 23일 활동을 시작해 24차례에 걸쳐 회의를 갖고, 총 373건 조례을 검토, 총 24건의 개정조례안을 발의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벌였습니다.
 
조례연구회는 이런 내용을 담은 연구활동 결과보고서를 이달 중으로 작성해 운영위원회에 보고할 예정입니다.

지난 10개월 동안 연구단체 활동에 참여한 의원들은 “지역 발전과 정책 대안 마련을 위한 뜻있는 시간이었다”며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조례연구회 회장인 이형덕 부의장은 “조례연구회 보고서가 집행부에 정책 대안을 제시해 시민 삶의 가치를 높이는 소중한 자료로 활용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