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의회, '컨퍼런스 취소, 시민 안전위해 호우 현장 점검'

7월 26일 호우경보가 발효, 취약지역과 시설물에 대한 예찰활동 실시 조미수 의장 “재난관계 당국의 철저한 대비 당부드린다”

2019-07-26     피플인광명
7월

광명시의회는 7월 26일 호우경보가 발효됨에 따라 취약지역과 시설물에 대한 예찰활동을 실시했는데요,

시의회는 이날 오전 호우경보가 발효됨에 따라 당초 24~27일까지 예정돼 있던 정책비전 컨퍼런스 일정을 전격 취소했습니다.

이후 목감천 및 취약지를 둘러보며 재난대비 상황을 점검하고 철저한 안전관리를 당부했습니다.

조미수 광명시의회 의장은 “정책비전 컨퍼런스보다 시민 안전을 위한 점검이 먼저이다”며 “재난관계 당국의 철저한 대비를 당부드린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