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6동 새마을지도자·부녀회, 어려운 이웃에 열무김치 전달

지난 6월 5일 열무김치 직접 담가 홀몸어르신 등 어려운 이웃 40가구에 전달 유흥곤 광남새마을 부이사장이 직접 무공해로 정성들여 키운 열무 기증해 송경례 새마을부녀회장 "더운 날씨에 어르신들 열무김치로 맛난 식사하시길" 김종식 동장 "누구보다 열심히 봉사하는 새마을지도협의회·부녀회에 감사"

2020-06-08     피플인광명

광명6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열무김치를 직접 담가 전달했다는 훈훈한 소식입니다.

광명6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는 유흥곤 광남새마을금고 부이사장이 무공해로 정성들여 키운 열무를 후원받아 열무김치를 직접 담가 홀로 사는 어르신 등 어려운 이웃 40가구에 전달했다고 8일 밝혔습니다.

송경례 광명6동 새마을부녀회장을 비롯한 회원들은 지난 5일 이른 아침부터 광명6동 행정복지센터에 모여 정성을 가득 담아 열무김치를 손수 담갔습니다.

송경례 광명6동 새마을부녀회장은 "더운 날씨에 어르신들이 입맛을 잃기 쉬운데, 오늘 전달한 열무김치와 함께 맛있는 식사를 하시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김종식 광명6동장은 "누구보다 열심히 발로 뛰며 봉사하는 새마을 지도자협의회·부녀회 여러분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어르신들께 새마을 회원들의 정성과 사랑도 함께 전달되었으리라 생각된다"고 말했습니다.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를 실천하시는 광명6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 모든 분들께 피플인광명이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