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2동 자율방재단, '이웃에 따뜻한 사랑의 겨울이불' 전달

1월 9일 자율방재단, 어려운 이웃 위한 겨울 이불 전달해 원만희 회장 "지역주민 안전 위해 최선 다해" 최미현 동장 “자율방재단의 사랑으로 마음이 따뜻해"

2020-01-13     피플인광명
광명시

광명시 광명2동 행정복지센터(최미현 동장)는 지난 1월 9일 자율방재단(원만희 회장)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겨울 이불 15채(52만 원 상당)를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전달받은 이불은 경제적인 부담으로 인해 난방을 충분히 하지 못하는 저소득 가구에 전달할 예정입니다.

원만희 자율방재단 회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으면 좋겠다”며 “광명2동 자율방재단은 지역주민의 안전을 위해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최미현 광명2동장은 “날씨는 춥지만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는 자율방재단의 사랑으로 마음이 따뜻하다. 자율방재단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많은 도움을 부탁드린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