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자율방재단 워크숍 개최
광명시, 자율방재단 워크숍 개최
  • 피플인광명
  • 승인 2019.12.02 11:4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1월 28일 KTX광명역 웨딩홀
2019년 광명시 자율방재단 워크숍
자율방재단 250여 명이 참석
광명시는 지난 11월 28일 KTX광명역 웨딩홀에서 ‘2019년 광명시 자율방재단 워크숍’을 개최했다. / 사진 광명시 제공
광명시는 지난 11월 28일 KTX광명역 웨딩홀에서 ‘2019년 광명시 자율방재단 워크숍’을 개최했다. / 사진 광명시 제공

광명시는 지난 11월 28일 KTX광명역 웨딩홀에서 ‘2019년 광명시 자율방재단 워크숍’을 개최했습니다. 

이날 행사는 시 자율방재단들의 재난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화합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으며 시 자율방재단 250여 명이 참석했는데요, 

광명시는 지난 11월 28일 KTX광명역 웨딩홀에서 ‘2019년 광명시 자율방재단 워크숍’을 개최했다. / 사진 광명시 제공
광명시는 지난 11월 28일 KTX광명역 웨딩홀에서 ‘2019년 광명시 자율방재단 워크숍’을 개최했다. / 사진 광명시 제공

구필회 광명시 자율방재단장은 인사말을 통해 "기상 관측이래 최다 태풍이 한반도를 통과했고 특히 태풍 '링링'은 간판, 가로수와 비닐하우스 파손 등 많은 피해를 줬다. 한 마음이 되어 봉사에 임해주신 대원들게 감사드리며 내년에도 모든 대원이 힘을 모아 방재단의 역할을 충실히 하여 살기 좋은 우리 마을을 만들자"고 말했습니다. 

시 관계자는 “올해는 특히 자연 재해가 많은 한해였지만 자율방재단원들의 도움으로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었다. 태풍때마다 위험 시설물 등에 대한 사전 예찰과 응급 대처에 힘써주시고 특히 지난 링링 태풍 때 전 대원이 합심하여 비닐하우스 농가 복구 작업을 신속히 해주시는 등 봉사에 임해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