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소방서 '철산초 학생들, 청소년119안전뉴스 장려상' 수상
광명소방서 '철산초 학생들, 청소년119안전뉴스 장려상' 수상
  • 피플인광명
  • 승인 2019.11.25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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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1일 대전광역시청 ‘제13회 전국 청소년119안전뉴스 경진대회’
불나면 대피먼저!! “나에게 화재 대피방법을 알려줘” 주제로 연기
철산초 학생들 경기도 대표로 출전, 장려상을 수상
제13회 청소년119안전뉴스 전국대회에 경기도 대표로 광명시 철산초등학교 이주연 지도교사와 8명의 학생들이 참여하여 장려상을 수상했다.  / 사진 광명소방서 제공
제13회 청소년119안전뉴스 전국대회에 경기도 대표로 광명시 철산초등학교 이주연 지도교사와 8명의 학생들이 참여하여 장려상을 수상했다. / 사진 광명소방서 제공

광명소방서(전용호 서장)는 11월 21일 대전광역시청에서 열린 ‘제13회 전국 청소년119안전뉴스 경진대회’에서 광명시 철산초등학교 학생들이 경기도 대표로 출전하여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는데요,

청소년119안전뉴스 경진대회는 청소년들이 생활속의 안전문제를 스스로 발굴하여 해결방안을 안전아이디어로 흥미롭게 제시하는 UCC를 제작, 그것을 무대에서 재현하는 과정을 통해 안전을 즐기면서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아이들에게 제공하기 위해 매년 실시하고 있습니다.

이번 대회는 각 시·도 예선을 거쳐 대표 18개팀 300여 명이 참석하여 경연을 펼쳤으며, 각 출전팀이 제작한 UCC영상을 7분 이내로 무대에서 재현하여 표현력 및 주제전달, 청중의 관심도, 주제의 적절성 등 4개 부분으로 나누어 심사를 진행했는데요,

제13회 청소년119안전뉴스 전국대회에 경기도 대표로 광명시 철산초등학교 이주연 지도교사와 8명의 학생들이 참여하여 장려상을 수상했다.  / 사진 광명소방서 제공
제13회 청소년119안전뉴스 전국대회에 경기도 대표로 광명시 철산초등학교 이주연 지도교사와 8명의 학생들이 참여하여 장려상을 수상했다. / 사진 광명소방서 제공

장려상을 수상한 철산초등학교(송민영 교장)는 지난 9월부터 이주연 지도교사와 6학년 학생 8명이 함께 화재대피 방법을 주제로 화재발생 시 안전한 대피방법을 익숙한 노래형식으로 준비하여 경연현장에서 강렬한 인상을 주었습니다. 

전용호 광명소방서 서장은 “청소년119안전뉴스 경진대회에 참여한 학생들에게 소중한 추억이 되길 바란다”며 “경연대회를 위해 열심히 준비하고 노력한 철산초등학교 학생들과 선생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