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광명지역자활센터(주관호 센터장)는 지난 11월 1일 자활근로사업 참여자와 실무자들이 함께 어울리며, 화합을 도모하고자 강원도 춘천시에 위치한 남이섬에서 ‘2019 전체 참여주민 워크숍’을 진행했는데요,
 
이번 워크숍은 근로로 인한 스트레스 해소를 통해 재충전의 기회를 갖고 근로능력을 향상시키고자 자활근로사업 참여자 49명과 실무자 14명이 참석했습니다. 

경기광명지역자활센터는 춘천지역자활센터에서 위탁 받아 저소득층과 북한이탈 주민 일자리 창출, 자립 지원을 위해 운영하는 닭갈비전문점 ‘올어바웃닭’에 방문해 식사를 했는데요,

이곳에서 지역자활센터의 사업 발전을 도모하고 신규사업 및 사업 방향성을 제고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워크숍에 참여한 자활근로사업 참여자와 실무자들은 남이섬에 도착해 스토리투어버스를 탑승했는데요,

탑승한 20분간 남이섬을 돌면서 관련한 스토리를 듣고 관광도 하는 추억의 기회를 가졌습니다.

단풍나무 아래에서 사진도 찍고 자유시간을 갖으며 참여자와 실무자 모두가 만족하는 성공적인 워크숍으로 진행됐습니다. 

한편 경기광명지역자활센터는 자활근로사업, 장애인활동지원사업, 사례관리사업 등을 운영하는 보건복지부지정 사회복지기관으로서, 저소득계층의 취‧창업 지원을 통해 경제적 자립을 돕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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