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력단절여성, ‘치매예방트레이너전문가 양성과정’ 24명 교육수료
치매예방강사, 요양보호사 등 복지관, 요양원 등 관련 일자리 수료생 취업연계 예정
치매예방강사, 요양보호사 등 복지관, 요양원 등 관련 일자리 수료생 취업연계 예정
광명시 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지난 10월 25일 여성비전센터에서 경력단절여성을 위한 ‘직업교육훈련 - 치매예방트레이너전문가 양성과정 수료식’을 갖고 24명 교육생에게 수료증을 수여하고 교육생들을 격려했는데요,
이번 과정은 지난 8월 19일부터 10월 25일까지 총 180시간의 교육기간 동안 치매이론 외에도 음악치료, 미술치료, 뇌운동 등 다양하고 유용한 실무 중심 교육을 진행했고 교육생 전원이 노인두뇌훈련지도사 1급 자격증을 취득하여 전문성을 강화했습니다.
교육생 대표는 “새일센터의 지원에 감사드리며 이번 교육과정 자체가 어르신 눈높이에 맞는 내용으로 바로 활용할 수 있어 좋았고 교육을 받으면서 무엇보다 자신감이 생겨 앞으로 어떤 일을 할지 동기부여가 되었다”고 말했는데요,
수료식에 이어 개최된 일자리협력망 회의에서는 교육생, 취업지원 및 진로지도 관련 기업 및 기관 실무자 등이 함께 교육과정 운영 및 취업연계 방안을 모색하기도 했습니다.
광명여성새일센터는 과정 수료 후에도 전문성 및 취업 역량강화를 위해 주간보호센터, 요양원 등 현장실습과 월 1회 워크숍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수료생 전원 취업에 성공하길 피플인광명이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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