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동굴 '개장 이래 최대 규모 중국 단체 관광객'
광명동굴 '개장 이래 최대 규모 중국 단체 관광객'
  • 피플인광명
  • 승인 2019.10.25 12:5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0월 24일 광명동굴 개장 이래 최대 규모인 1,050명의 중국 단체 관광객 찾아와
광명동굴을 관람하고, 기업회의, 한류공연에 이어 치맥 파티로 즐거운 시간 보내
광명시는 경기관광공사,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적극적인 해외 마케팅으로 관광객 유치 노력
광명시 광명동굴에 10월 24일 광명동굴 개장 이래 최대 규모인 1,050명의 중국 단체 관광객이 방문했다. / 사진 광명시 제공
광명시 광명동굴에 10월 24일 광명동굴 개장 이래 최대 규모인 1,050명의 중국 단체 관광객이 방문했다. / 사진 광명시 제공

광명시 광명동굴에 지난 10월 24일 광명동굴 개장 이래 최대 규모인 1,050명의 중국 단체 관광객이 찾아와 눈길을 끌었는데요,

광명시(박승원 시장)는 경기관광공사와 함께 중국 광저우에 있는 화장품 도매 기업 임직원 1,050명의 인센티브 단체 관광객을 유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5월 중국 유가방방그룹 임직원 600명 방문에 이어 두 번째 대규모 단체 관광객인데요, 지난 5월 중국 유가방방그룹 임직원들의 방문 후에 광명동굴 관람에 대한 평가가 좋아, 중국 현지에 입소문이 나면서 이번 방문이 이루어졌습니다.

광명시 광명동굴에 10월 24일 광명동굴 개장 이래 최대 규모인 1,050명의 중국 단체 관광객이 방문했다. / 사진 광명시 제공
광명시 광명동굴에 10월 24일 광명동굴 개장 이래 최대 규모인 1,050명의 중국 단체 관광객이 방문했다. / 사진 광명시 제공

중국 광저우에 본사를 두고 있는 광주환안국제생물과기유한공사(广州焕颜国际生物科技有限公司)는 4박 5일간 에버랜드 등 경기도 일대를 둘러보고 10월 24일 광명동굴을 찾았는데요, 광명동굴을 관람하고, 기업회의, 한류공연에 이어 치맥 파티로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한 관광객은 “소문으로 많이 들었던 광명동굴을 이번에 방문하게 돼 무척 기쁘다”며 “광명동굴 앞에서 가진 치맥 파티는 좋은 추억이 될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광명시 광명동굴에 10월 24일 광명동굴 개장 이래 최대 규모인 1,050명의 중국 단체 관광객이 방문했다. / 사진 광명시 제공
광명시 광명동굴에 10월 24일 광명동굴 개장 이래 최대 규모인 1,050명의 중국 단체 관광객이 방문했다. / 사진 광명시 제공

광명시는 경기관광공사,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B2B 상담회 참가, 상품 개발자 팸투어 유치 등 적극적인 해외 마케팅으로 관광객 유치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장순강 관광과 과장은 “지난 9월 광명동굴 외부에 바닥분수, 휴게 공간, 인공폭포를 새롭게 조성했다. 앞으로도 관광테마를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적극적으로 홍보해 해외 관광객 유치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앞으로도 광명동굴에 더욱 많은 외국인 관광객이  찾아오길 피플인광명이 바라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