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동굴에서 '가을 한마음 워크숍'을 진행
녹색어머니회 활동인 아이들의 교통안전 봉사활동에 감사
신수경 연합회장 "아이들의 안전 위해 더 열심히 봉사 활동 할 힐링시간 돼"
광명경찰서 녹색어머니회(신수경 연합회장)는 지난 10월 15일 광명시 초등학교 녹색어머니회원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광명동굴에서 '가을 한마음 워크숍'을 진행했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녹색어머니회 초대 연합회장인 정유자 전 연합회장을 비롯해 최미순 4대 회장, 우수미 7대 회장 등 역대 연합회장과 박대복 광명시 평생교육사업소 국장, 조미수 시의장, 박성민·제창록·김윤호·이일규·이주희·한주원·현충열 시의원이 참석했습니다.
또 강신성 더불어민주당 광명을 지역위원장, 김기윤 자유한국당 광명을 당협위원장, 양기대 전 시장과 고복현 바르게살기 광명시협의회장, 김성동 자율 방범연합대장 등이 참석해 함께 자리를 빛냈습니다.
이들은 녹색어머니회원들의 활동인 아이들의 교통안전 봉사활동에 감사하며 그동안의 노고를 격려했습니다.
워크숍은 광명동굴 VR체험장에서 VR체험을 시작으로 진행됐는데요, 광명동굴 해설사의 해설을 듣고 함께 동굴을 관람한 후에 업사이클아트센터 2층 광명카페에서 점심식사를 하는 일정으로 진행됐습니다.
이어서 광명동굴 폭포와 미디어타워, 소녀상 등도 돌아 봤습니다.
워크숍 중 광명동굴 곳곳에서 촬영한 사진을 모아 학교 회원들끼리 한마음으로 단합되는 시간도 가졌는데요, 회원들의 즐거운 모습이 담긴 사진을 뽑아서 선물을 증정하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신수경 연합회장은 "이번 워크숍은 광명의 녹색어머니들이 한마음으로 아이들의 안전을 위해 더 열심히 봉사 활동을 할 수 있는 힐링의 시간이 되었다"며 "광명 동굴의 발전된 모습과 시스템을 직접 보고 경험할수 있어서 더욱 뜻깊은 워크숍이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우리 아이들을 위해 노고하는 광명경찰서 녹색어머니회 분들께 즐거운 재충전의 시간이 되었길 피플인광명이 바라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