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4동 새마을 ‘사랑의 고추장 담가주기’ 행사
광명4동 새마을 ‘사랑의 고추장 담가주기’ 행사
  • 피플인광명
  • 승인 2019.10.15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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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광명4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
정성 담은 고추장 어려운 이웃 140명 전달
광명4동 새마을지도자 협의회  부녀회가 10월 10일 사랑의 고추장 담가주기 행사를 진행했다. / 사진 광명시 제공
광명4동 새마을지도자 협의회 부녀회가 10월 10일 사랑의 고추장 담가주기 행사를 진행했다. / 사진 광명시 제공

광명4동 새마을지도자 협의회(정안진 회장)·부녀회(윤경희 회장)가 10월 10일 사랑의 고추장 담가주기 행사를 진행했는데요,

광명4동 새마을지도자 협의회  부녀회가 10월 10일 사랑의 고추장 담가주기 행사를 진행했다. / 사진 광명시 제공
광명4동 새마을지도자 협의회 부녀회가 10월 10일 사랑의 고추장 담가주기 행사를 진행했다. / 사진 광명시 제공

2014년 이래 6년째 진행되고 있는 이번 행사는 매년 고추장을 담가 어렵고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고자 시작한 새마을 지도자협의회·부녀회의 대표적인 자원봉사 활동으로 올해도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진행됐습니다. 

지역사회 봉사 활동에 앞장서온 광명4동 새마을 부녀회는 이른 아침부터 광명4동 행정복지센터 주차장에 모여 정성스레 고추장을 담가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을 실천했는데요,

광명4동 새마을지도자 협의회  부녀회가 10월 10일 사랑의 고추장 담가주기 행사를 진행했다. / 사진 광명시 제공
광명4동 새마을지도자 협의회 부녀회가 10월 10일 사랑의 고추장 담가주기 행사를 진행했다. / 사진 광명시 제공

윤경휘 부녀회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따뜻한 마음이 전달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영권 광명4동장은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봉사에 앞장서는 새마을지도자·부녀회 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과 봉사를 통해 정이 넘치는 광명4동을 만드는데 앞장서주길 바란다”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습니다.

정성을 담아 만든 고추장 140통은 지역내 취약계층, 독거노인, 장애인 등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됐습니다.

행사에 참여한 광명4동 봉사자 분들께 피플인광명이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