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의회 '의정역량강화 - 제4차 열린포럼 개최'
광명시의회 '의정역량강화 - 제4차 열린포럼 개최'
  • 피플인광명
  • 승인 2019.09.29 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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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의회, 9월 27일 의회 본회의장
시의원 및 직원 등 20여 명을 대상
제4차 열린포럼을 개최해
광명시의회는 9월 27일 의회 본회의장에서 시의원 및 직원 등 20여 명을 대상으로 제4차 열린포럼을 개최했다. / 사진 광명시의회 제공
광명시의회는 9월 27일 의회 본회의장에서 시의원 및 직원 등 20여 명을 대상으로 제4차 열린포럼을 개최했다. / 사진 광명시의회 제공

광명시의회(조미수 의장)가 의정역량 강화에 힘을 쏟고 있는데요,

시의회는 지난 9월 27일 의회 본회의장에서 시의원 및 직원 등 20여 명을 대상으로 제4차 열린포럼을 개최했습니다.

이날 포럼에는 '동북아 전문가' 우수근 중국 동화대학교 교수가 강사로 나서 '한·중·일 힘의 대전환'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펼쳤습니다.

특히, 우 교수는 중국과의 관계 설정, 활용전략 등을 진단하며, 광명시가 국제도시로 발전하기 위한 비전을 제시했는데요,

광명시의회는 9월 27일 의회 본회의장에서 시의원 및 직원 등 20여 명을 대상으로 제4차 열린포럼을 개최했다. / 사진 광명시의회 제공
광명시의회는 9월 27일 의회 본회의장에서 시의원 및 직원 등 20여 명을 대상으로 제4차 열린포럼을 개최했다. / 사진 광명시의회 제공

우수근 교수는 "21세기 한·중·일 힘의 대전환 시대를 맞이해 중국과 일본을 좀 더 폭넓게 이해하고 치밀하게 준비해야 한다"며 "향후 새로운 한·중·일 관계에 대한 다양한 시각을 갖고 조명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조미수 광명시의회 의장은 “시민 중심의 의정활동을 위해 의원들의 역량 강화에 주력하고 있다”며 “앞으로 공부하고 연구하는 의회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