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복지정책과 박준용(남, 50세) 복지정책팀장이 지난 9월 경기도사회 복지행정연구회 신임 회장에 선출됐는데요,
 
경기도사회복지행정연구회는 1991년 창단, 사회복지직 공무원으로 구성됐으며 31개 시·군 회원수가 4,500여 명에 이릅니다.

주요활동으로는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운영위원, 경기도와 협업으로 매년 사회복지발전 세미나 개최, 복지아카데미 교육, 체육대회는 물론 복지관련 공모사업을 통한 정책  제안을 추진하고 각 시군별행정연구회의 활성화사업을 지원 및 복지공무원과 관련한 권익증진 등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박 팀장은 사회복지직이지만 종합적인 기획능력이 탁월해 정책개발실 정책개발팀장을 역임한 바 있으며 합리적인 성격으로 동료 직원 모두가 신뢰하는 등 업무능력을 인정받고 있습니다.

현재는 복지정책과 복지정책팀장에 재임하며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및 자랑스러운 공무원에 선정돼 경기도지사 표창을 받는 등 적극적인 복지행정을 추진하고 있으며, 매년 경로당과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에 100여만 원 이상을 기부하고 있어 이웃돕기에도 앞장서고 있어 타 직원의 귀감이 되고 있는데요,

박준용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경기도 지역을 대표하는 회장으로 선출되어  영광스럽다”며 “광명시뿐만 아니라 31개 시·군의 화합과 사회복지직 공무원의 권익증진과 복지의 발전을 위하여 적극 노력 해 나갈 것”이라며 포부를 밝혔습니다.

피플인광명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