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4일 광명시자원봉사센터 5층에서 "스마트하게, 함께 행복한 100세시대 만들기"를 모토로 하는 디지털마케터커뮤니티(최대용 대표)와 시니어일과삶연구소(조연미 소장)의 융합발대식이 있었는데요,

서울 광진구에서 시니어일과삶연구소를 운영하는 조연미 소장이 참석하여 시니어플래너란 새로운 직업에 대한 소개하는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이날 발대식에는 윤지연 광명시자원봉사센터 센터장과 김재란 하안종합사회복지관 관장, 조승철 하안노인종합복지관 관장 등이 참석하여 축하와 격려를 했습니다. 

또한 조은영 전 녹색어머니회 회장과 김춘년 열린모임 광명시민 대표, 최미정 광명마을넷 준비위원장도 함께 참여했습니다.

서승희 회장은 "지금은 미약하나 앞으로 광명뿐 아니라 세계를 아우르는 최고의 디지털마케터단체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습니다.

최대용 대표는 "온라인으로부터 소외된 지역 주민과 신중년세대를 온라인으로 이끄는 역할을 하는 홍보전문 강사조직 및 광명최고의 홍보전문가 단체로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한편 디지털마케터커뮤니티는 광진구에서 리봄교실을 운영하는 시니어플래너 조연미 리봄 대표와 함께 시니어플래너, 매칭플래너 등 50+세대의 경력과 경험을 살려 새로운 직업을 창직하는 시니어일과삶연구소도 함께 할 예정입니다.

100세시대를 스마트하게 준비할 디지털마케터커뮤니티의 활약을 피플인광명이 바라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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