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도시공사 '안전사고 제로의 달 캠페인' 시행
광명도시공사 '안전사고 제로의 달 캠페인' 시행
  • 피플인광명
  • 승인 2019.09.18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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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안전사고 제로의 달' 정하고 안전사고 예방 위한 캠페인 실시
자율적인 산업재해 예방운동 추진, 안전한 사업장 만들기에 총력
김종석 사장 “시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게 총력 다할 것”
광명도시공사 '안전사고 제로의 달 캠페인' 시행 / 사진 광명도시공사 제공
광명도시공사 '안전사고 제로의 달 캠페인' 시행 / 사진 광명도시공사 제공

광명도시공사(김종석 사장)는 임직원의 안전의식을 고취시키고 사업장 내 위험요소를 사전에 발굴하고자 9월을 '안전사고 제로의 달'로 정하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 중인데요,  

금번 캠페인의 일환으로 공사 전체 사업장에서 매일 오전 9시 임직원 합동으로 안전 구호를 외친 후 안전체조(스트레칭)를 실시하며 업무를 시작하고 있으며, 각 사업장마다 직원들이 서명한 안전서약서를 비치함으로써 안전 의식을 일깨우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광명도시공사는 '안전사고 제로의 달 캠페인' 시행으로 무재해 달성을 위한 안전서약식을 열었다. / 사진 광명도시공사 제공
광명도시공사는 '안전사고 제로의 달 캠페인' 시행으로 무재해 달성을 위한 안전서약식을 열었다. / 사진 광명도시공사 제공

공사는 캠페인을 통해 운영 시설의 안전뿐만 아니라 시설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안전을 확보하고자 하며, 이를 위해 향후 ▲무재해 깃발 릴레이 ▲안전모 닦아주기 ▲안전 캔디 데이 등 직원들의 관심을 유도하고, 참여를 독려하는 다양한 활동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김종석 광명도시공사 사장은 “이번 안전사고 제로의 달 캠페인을 통해 안전역량을 강화하고, 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하여 광명도시공사 내 산업재해를 근절하겠다”며 “시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안전한 사업장 만들기에 총력을 다할 것이다”는 의지를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