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도시공사 '노사공동 청렴실천 결의'
광명도시공사 '노사공동 청렴실천 결의'
  • 피플인광명
  • 승인 2019.09.03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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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임직원의 부패 사전 예방과 비리 및 갑질 근절 다짐해
김종석 사장 “청렴은 지방공기업 직원으로서 지녀야 할 가장 중요한 덕목”
광명도시공사(김종석 사장)는 9월 3일 본부 대회의실에서 ‘2019 노사공동 청렴실천 결의의 날’을 가졌다. / 사진 광명도시공사 제공
광명도시공사(김종석 사장)는 9월 3일 본부 대회의실에서 ‘2019 노사공동 청렴실천 결의의 날’을 가졌다. / 사진 광명도시공사 제공

광명도시공사(김종석 사장)는 9월 3일 본부 대회의실에서 ‘2019 노사공동 청렴실천 결의의 날’을 가졌습니다.

전 임직원의 부패 사전 예방과 비리 및 갑질 근절 등의 청렴 실천 의지를 대내외에 밝혔는데요,

전 임직원은 청렴실천 결의문 낭독을 통해 ▲청탁금지법의 철저한 준수 ▲금품 향응 수수 및 비리 행동 근절 ▲부당한 간섭 배제와 소신 행정 ▲폭력·부패 및 갑질 척결 등을 다짐했으며, 이어 전 직원의 행동강령준수 서약서와,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금지 서약서를 사장에게 전달했습니다.  

광명도시공사(김종석 사장)는 9월 3일 본부 대회의실에서 ‘2019 노사공동 청렴실천 결의의 날’을 가졌다. / 사진 광명도시공사 제공
광명도시공사(김종석 사장)는 9월 3일 본부 대회의실에서 ‘2019 노사공동 청렴실천 결의의 날’을 가졌다. / 사진 광명도시공사 제공

김종석 광명도시공사 사장은 “청렴은 지방공기업 직원으로서 지녀야 할 가장 중요한 덕목이다”며 “특히 올해는 노사가 함께 실천의지를 결의했다는 것에 큰 의의가 있으며, 앞으로 공사의 업무를 수행함에 있어 모든 임직원이 반부패 청렴정책을 선행과제로 인식하고 추진해, 청렴하고 공정한 광명시를 구현하는데 앞장서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