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일, 직접 담근 열무·배추김치를 독거노인, 장애인 등 저소득 가구 100가구에 전달
박명우 철산2동장은 “새마을협의회에서 매번 적극적인 봉사로 후원 활동에 힘써주셔서 감사”
박명우 철산2동장은 “새마을협의회에서 매번 적극적인 봉사로 후원 활동에 힘써주셔서 감사”
철산2동 새마을협의회(김현규 회장, 황숙자 부녀회장)는 9월 2일 직접 담근 열무·배추김치를 독거노인, 장애인 등 저소득 가구 100가구에 전달했는데요,
이번 김치 나눔은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자 마련됐으며 김장김치가 다 소진되어 가는 이때 직접 김치를 담그시기 힘든 독거노인, 장애인 등 저소득 가구에 신선한 재료로 만든 새김치가 전달되어 큰 도움이 됐습니다.
김치를 전달받은 한 어르신은 “한가위가 다가오는데, 밑반찬도 다 떨어져 고민이 많았는데 때마침 김치를 주셔서 참 감사하다”고 말했습니다.
김현규 새마을협의회장은 “김치 나눔 행사를 통하여 어렵게 지내시는 어르신들에게 도움을 드릴 수 있어 기쁘다”고 전했고, 황숙자 부녀회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즐거운 한가위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박명우 철산2동장은 “새마을협의회에서 생활이 어려운 우리 이웃들에게 매번 적극적인 봉사로 후원 활동에 힘써주셔서 감사하고 기쁘다”며 “앞으로도 큰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말했습니다.
봉사에 참여하신 철산2동 새마을협의회와 관계자분들께 피플인광명이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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