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8일 새마을지도자·부녀회 주관,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 대상
연이은 폭염에도 불구, 사랑의 여름나기 삼계탕의 날 행사 진행
직접 손질하고 조리한 삼계탕과 김치를 이웃에 방문 직접 전달해
송경례 부녀회장 “어려운 이웃들 위해 열심히 봉사하겠다”
김종식 광명6동장 “소외받는 사람 없이 함께 사는 광명6동 만들기에 노력”
연이은 폭염에도 불구, 사랑의 여름나기 삼계탕의 날 행사 진행
직접 손질하고 조리한 삼계탕과 김치를 이웃에 방문 직접 전달해
송경례 부녀회장 “어려운 이웃들 위해 열심히 봉사하겠다”
김종식 광명6동장 “소외받는 사람 없이 함께 사는 광명6동 만들기에 노력”
광명6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8월 8일 새마을지도자(박용규 회장)·부녀회(송경례 회장) 주관으로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여름나기 삼계탕의 날 행사를 진행했는데요,
이날 행사는 새마을 지도자·부녀회원들이 연이은 폭염에도 불구하고 이른 아침부터 닭 250마리를 정성을 담아서 손수 손질하고, 직접 팔팔 끓인 삼계탕과 김치를 지역내 독거노인 30가구 및 경로당 6곳을 방문하여 전달했습니다.
송경례 새마을 부녀회장은 “연일 폭염이 기승하고 있는데, 어르신들이 삼계탕을 드시고 무더운 여름을 잘 이겨내셨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열심히 봉사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김종식 광명6동장은 “지역내 취약계층에게 관심을 가지시고 항상 적극적으로 봉사해 주시는 새마을 지도자·부녀회원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소외받는 사람 없이 함께 더불어 사는 광명6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광명6동 어르신과 이웃분들이 건강한 여름나기를 피플인광명이 바라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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