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 속 농촌 찾아 '감자 수확에 구슬땀' 흘린 광명시의회
폭염 속 농촌 찾아 '감자 수확에 구슬땀' 흘린 광명시의회
  • 피플인광명
  • 승인 2019.08.05 2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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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의회 8월 5일 가학동에서 농촌일손돕기 행사 가져
조미수 광명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광명시 시의원, 의회사무국 직원 참여
한국농업경영인 광명시연합회 회원 등 약 30여 명 참석
수확한 감자는 지역 내 지역아동센터 28개소에 나눠줄 예정
8월 5일 광명시의회 시의원과 의회사무국 직원들이 가학동에서 감자를 수확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 광명시의회 제공
8월 5일 광명시의회 시의원과 의회사무국 직원들이 가학동에서 감자를 수확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 광명시의회 제공

광명시의회는 8월 5일 가학동에서 농촌일손돕기 행사를 가졌는데요,

이날 행사에는 조미수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의회사무국 직원 및 한국농업경영인 광명시연합회 회원 등 약 30여 명이 참석해 감자 수확에 구슬땀을 흘렸습니다.
 
특히, 의원들은 감자를 수확하며 농업인들의 애로사항을 이해하려고 노력했는데요,

이번에 수확한 감자는 지난 4월 (사)한국농업경영인 광명시연합회(김광익 회장)와 함께 땀 흘려 가꾼 값진 결실이며, 지역 내 지역아동센터 28개소에 나눠줄 예정입니다.

조미수 광명시의회 의장은 “무더운 날씨에 땀 흘려 일하며 농업의 소중함과 농심을 체험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영농현장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통해 농업인의 애로사항을 해결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