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6일 호우경보가 발효, 취약지역과 시설물에 대한 예찰활동 실시
조미수 의장 “재난관계 당국의 철저한 대비 당부드린다”
조미수 의장 “재난관계 당국의 철저한 대비 당부드린다”
광명시의회는 7월 26일 호우경보가 발효됨에 따라 취약지역과 시설물에 대한 예찰활동을 실시했는데요,
시의회는 이날 오전 호우경보가 발효됨에 따라 당초 24~27일까지 예정돼 있던 정책비전 컨퍼런스 일정을 전격 취소했습니다.
이후 목감천 및 취약지를 둘러보며 재난대비 상황을 점검하고 철저한 안전관리를 당부했습니다.
조미수 광명시의회 의장은 “정책비전 컨퍼런스보다 시민 안전을 위한 점검이 먼저이다”며 “재난관계 당국의 철저한 대비를 당부드린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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