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경찰서 어머니폴리스 '아동사랑 행복나눔 바자회 수익금 기부'
광명경찰서 어머니폴리스 '아동사랑 행복나눔 바자회 수익금 기부'
  • 피플인광명
  • 승인 2019.07.10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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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6월 15일 광명시 실내체육관 ‘아동폭력 피해아동을 위한 아동사랑 행복나눔 바자회’ 열어
광명경찰서 어머니폴리스는 이 날 바자회 통한 수익금 전액을 아동학대 피해아동의 가정에 지원 하기로
김기옥 어머니폴리스 연합단장 “앞으로도 적극적인 협력활동으로 아동학대 예방에 더욱 더 힘쓰겠다”
광명경찰서 어머니폴리스는 지난달 바자회를 통해 얻은 수익금 전액을 아동학대 피해아동의 가장에 지원하기로 했다. 황천성 서장(사진 중앙) 김기옥 단장(우측 네번째). / 사진 광명경찰서 제공
광명경찰서 어머니폴리스는 지난달 바자회를 통해 얻은 수익금 전액을 아동학대 피해아동의 가장에 지원하기로 했다. 황천성 서장(사진 중앙) 김기옥 단장(우측 네번째). / 사진 광명경찰서 제공

광명경찰서 어머니폴리스 연합은 지난달 6월 15일 광명시 실내체육관에서 ‘아동폭력 피해아동을 위한 아동사랑 행복나눔 바자회’를 열었는데요, 이 날 바자회를 통한 수익금 전액을 아동학대 피해아동의 가정에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수익금은 광명시 지역내 20개 초등학교 어머니폴리스 회원들이 기부한 의류, 서적, 생필품 등을 판매하여 마련됐는데요,
 
광명경찰서(황천성 서장) 여성청소년과 직원들도 동참하여, 아동학대의 심각성을 알리고 예방홍보 물품을 배부하여 시민들의 관심과 호응을 얻었습니다.

광명경찰서 어머니폴리스는 지난달 바자회를 통해 얻은 수익금 전액을 아동학대 피해아동의 가장에 지원하기로 했다. 황천성 서장(사진 중앙) 김기옥 단장(우측 네번째). / 사진 광명경찰서 제공
광명경찰서 어머니폴리스는 지난달 바자회를 통해 얻은 수익금 전액을 아동학대 피해아동의 가장에 지원하기로 했다. 황천성 서장(사진 중앙) 김기옥 단장(우측 네번째). / 사진 광명경찰서 제공

김기옥 어머니폴리스 연합단장은 “최근 아동학대와 관련된 언론 보도가 자주 나오면서 사회적 관심이 고조된 가운데 광명경찰서와 함께 뜻 깊은 행사를 열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협력활동으로 아동학대 예방에 더욱 더 힘쓰겠다”고 말했습니다.

모든 가정에서 아동학대가 없는 행복한 광명을 피플인광명이 바라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