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온동 누리복지협의체 특성화사업 '어르신 행복학교'시작해
학온동 누리복지협의체 특성화사업 '어르신 행복학교'시작해
  • 피플인광명
  • 승인 2019.07.04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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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3일 행정복지센터 누리복지협의체 특성화 사업 ‘어르신 행복학교 프로그램 개강식’
최영길 위원장 “참여자들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 될 수 있도록 최선다해”
김영훈 학온동장 “주민들에 필요한 복지서비스 지원에 최선 다해”
학온동 누리복지협의체는 지난 7월 3일 행정복지센터에서 어르신 행복학교 개강식을 가졌다. / 사진 광명시 제공
학온동 누리복지협의체는 지난 7월 3일 행정복지센터에서 어르신 행복학교 개강식을 가졌다. / 사진 광명시 제공

학온동 누리복지협의체는 지난 7월 3일 행정복지센터에서 누리복지협의체 특성화 사업 ‘어르신 행복학교 프로그램 개강식’을 가졌는데요,

‘어르신 행복학교’는 지역내 어르신 10명을 대상으로 매주 수요일 1회씩 7주간에 걸쳐 전문 강사와 함께 체조활동, 건강박수, 게임 등 다양한 여가활동으로 진행됩니다.

노년층 인구 비율이 높고, 농지 및 공업단지가 다수인 학온동 지역의 특성을 고려하여, 노년층의 심리적 안정에 도움을 줘 건강한 노후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마련됐습니다.
 
최영길 학온동 누리복지협의체 위원장은 “누리복지협의체 위원들과 함께 참여자들이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김영훈 학온동장은 “어르신 행복학교 프로그램이 지역내 어르신들에게 심리·정서적 안정감을 주는 사업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에게 필요한 복지서비스 지원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어르신들이 행복한 학온동을 피플인광명이 바라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