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하안4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7월 3일 누리복지협의체와 함께 '시원한 여름나기 1탄' 사업으로 어르신 및 중증 장애인 등 취약계층 10가구에 시원한 여름이불을 전달했는데요,

한 중증장애인 김모(87세)씨는 “사계절 내내 같은 이불을 덮었었는데 뜻밖의 여름이불 선물로 올 여름은 시원하게 보낼 수 있겠다”며 고마움을 전했습니다.

안명숙 누리복지협의체 위원장은 “앞으로도 맞춤형 복지 서비스 제공을 위하여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조규진 하안4동장은 “폭염취약가구에 대한 누리복지협의체의 세심한 배려에 감사드린다”며 “동에서도 하절기 폭염사각지대에 놓인 주민을 살피는 데에 힘을 쏟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하안4동 누리복지협의체는 폭염취약 저소득 가구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시원한 여름나기 2탄-사랑의 열무김치 전달'을 추진할 예정입니다.

하안4동 누리복지협의체  '시원한 여름나기' 사업이 사각지대에 계신분들께 보탬이 되길 피플인광명이 바라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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