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1일 부터 13일 까지 3일 동안 광명시민회관 대공연장과 로비 개최
영화상영 ▲귀향, ▲귀향:끝나지않은이야기, ▲항거:유관순이야기, ▲말모이
일제 위안부 만행 진실 알리는 '나눔의 집 작품 전시'가 시민회관 로비 진행
광명시와 (재)광명문화재단은 3·1운동 100주년을 기념하여 '광명시 항일독립영화 상영회'를 개최할 예정인데요,
7월 11일부터 3일 동안 광명시민회관 대공연장과 로비에서 개최 됩니다.
상영작에는 ▲귀향, ▲귀향:끝나지않은이야기, ▲항거:유관순이야기, ▲말모이 인데요, 영화상영 전에 영화 조정래 감독 및 박지희 배우와 함께 영화 토크 '관객과의 대화'를 진행하여, 영화의 이해도를 높이고 시민들의 공감을 이끌어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또한 과거 일제의 위안부 만행에 대한 진실을 알리는 '나눔의 집 작품 전시'(안신권 소장)가 시민회관 로비에서 진행됩니다.
▲빼앗긴 순정, ▲만남, ▲태워지는 처녀들 등 총 6개의 작품이 전시되며, 할머니들의 그림을 이용한 굿즈 또한 전시될 예정입니다.
영화 상영은 광명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진행되는데요, 광명시민 누구나 관람 가능하며, 전석 무료로 진행됩니다.
현재 온라인으로 예매가 진행 중이며, 당일 1시간 전 현장에서도 선착순으로 좌석을 배부받을 수 있습니다. 10인 이상의 단체 관람은 사전 협의 후 가능합니다.
이혜진 광명문화재단 문화사업팀장은 “이번 2019년을 시작점으로 매년 여름 항일독립영화를 주제로 상영회를 진행하여, 항일독립의 정신을 시민들에게 쉽게 전달할 수 있도록 기획하겠다”고 전했습니다.
자세한 상영회 일정과 내용은 광명문화재단(www.gmcf.or.kr)에서 확인할 수 있는데요, 문의 사항은 광명문화재단 문화사업팀(02-2621-8835)로 하시면 됩니다.
광명문화재단의 무료 항일독립영화 상영에 많은 분들이 참여하길 피플인광명이 바라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