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6동, 자율방역단 하절기 방역 활동 시작해
광명6동, 자율방역단 하절기 방역 활동 시작해
  • 피플인광명
  • 승인 2019.06.17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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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방역단 9월까지 해충 취약지, 주택 밀집지역 중심
하절기 방역활동으로 주1회 이상 방역 실시
박용규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 “방역 봉사를 적극 펼쳐”
김종식 광명6동장 “안전사고 없이 잘 마무리 되길"
광명6동 자율방역단이 지난 6월 12일 방역활동을 시작했다./사진 광명시 제공
광명6동 자율방역단이 지난 6월 12일 방역활동을 시작했다./사진 광명시 제공

광명시 광명6동 행정복지센터는 하절기 전염병과 각종 질병으로부터 안전한 마을을 만들기 위해 자율방역단을 구성하고 12일 방역활동을 시작했다.

자율방역단은 광명6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원으로 3개반을 구성하였으며 9월까지 해충 취약지, 주택 밀집지역, 주민들의 민원이 잦은 곳 등을 중심으로 관내 전역을 주1회 이상 방역을 실시할 계획이다.

박용규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회원들이 생업에 종사하면서도 매년 하절기에 모기, 파리 등 해충이 없는 쾌적한 환경 만들기에 자발적으로 참여해줘서 고맙다”며 “올 여름도 지역주민들을 위해 방역 봉사를 적극 펼치겠다”고 말했다.

김종식 광명6동장은 “무더운 날씨에 주민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날 수 있도록 방역에 힘써주시는 자율방역단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방역기간동안 한 건의 안전사고도 없이 잘 마무리 될 수 있도록 해 달라”고 당부했다. 

방역 봉사에 노고해 주시는 광명6동 자율방역단 분들께 피플인광명이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