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2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전종철), 새마을부녀회(회장 김춘옥)는 5월 31일과 6월 3일 이틀간 지역 내 저소득층 및 홀몸어르신 가정을 방문해 모기망 설치 봉사를 했는데요,

새마을 회원들은 취약계층 주민들이 모기와 벌레로부터 안전하고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모기망을 직접 설치해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

모기망 설치 봉사를 받으신  두어르신들은 “여름에 더워도 모기나 벌레 때문에 문을 열지 않고 보냈었는데 이제는 시원하게 보낼 수 있을 것 같아 기쁘다”고 감사하며 밝게 웃으셨습니다.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원들은 두 분의 어르신 외에도 12가구에 모기망을 설치해드렸습니다.

전종철 새마을협의회장은 “어렵게 지내시는 홀몸 어르신 및 저소득 어르신 댁에 도움을 드릴 수 있어 기쁘다”고 밝혔습니다.

김춘옥 새마을부녀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소외계층에게 더 많은 나눔의 손길이 이어졌으면 좋겠다”고 전했습니다.

최미현 광명2동장은 “소외계층을 찾아 도움을 드릴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으며 어르신들이 항상 건강하게 지내시기를 바란다”며 “소외계층을 위해 온정을 베풀어준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에 감사드린다”고 말했습니다.

봉사에 참여하신 광명2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 모든분들께 피플인광명이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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