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면초등학교 ‘학교와 함께하는 아버지 목공학교’ 개강식 열려
서면초등학교 ‘학교와 함께하는 아버지 목공학교’ 개강식 열려
  • 피플인광명
  • 승인 2019.05.28 21:3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5월 25일 부터 11월 까지 총 10회 예정
학생 및 아버지의 주말 취미 생활 공유로 공감대 형성
윤명숙 교장 "아버지와 함께하는 목공 학교 통해 신뢰구축해 나가"
지난 5뤌 25일 서면초등학교에서 학교와 함께하는 아버지 목공학교가 열렸다./사진 광명교육지원청 제공
5월 25일 서면초등학교와 (주)꿈꾸는 자작나무 주관으로 ‘학교와 함께하는 아버지 목공학교’ 시작했다./사진 광명시교육청 제공

서면초등학교(교장 윤명숙)와 (주)꿈꾸는자작나무 주관으로 지난 5월 25일부터 2019 광명혁신교육지구 시즌II 지역-학교 네트워크 사업으로 ‘학교와 함께하는 아버지 목공학교’ 운영을 시작했는데요,

총 10회에 걸쳐 실시되는 프로그램으로써 다양한 목공활동(벽걸이 크로스 선반, 공간박스, 캘리액자, 원목 각도 조절 독서대 가방, 원목알림판, 원목시계)을 통해 만든 작품을 학교에 기증할 예정입니다.

지난 5월 25일 서면초등학교 ‘학교와 함께하는 아버지 목공학교’ 개강식이 열렸다./사진 박경은 (주)꿈꾸는자작나무 대표 페이스북
지난 5월 25일 서면초등학교 ‘학교와 함께하는 아버지 목공학교’ 개강식이 열렸다./사진 박경은 (주)꿈꾸는자작나무 대표 페이스북

본 프로그램은 학생 및 아버지의 주말 취미 생활을 공유함으로써 공감대를 형성하고 나아가 이로 다져진 유대감으로 따뜻한 아버지가 되는 계기를 마련해주었는데요,

윤명숙 서면초등학교 교장은" 지역사회와 학교가 협업하는 마을교육공동체로서 아버지와 함께하는 목공 학교를 운영하여 학교, 학부모, 자녀 간 신뢰구축과 나아가 행복한 서면초등학교를 만들어 가자”며 학부모의 학교 참여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자녀와 취미 생활 공유로 공감대를 형성하는데 좋은 계기가 되길 피플인광명이 바라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