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1동 누리복지협의체 ‘마음의 꽃을 피우다’ 원예활동프로그램 종강
광명1동 누리복지협의체 ‘마음의 꽃을 피우다’ 원예활동프로그램 종강
  • 피플인광명
  • 승인 2019.05.22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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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꽃을 피우다’ 프로그램 마무리 종강식 가져
김경원 위원장 “함께 의미 있는 봉사활동 지속적 펼쳐”
강병철 광명1동장 “다양한 복지사업 발굴 소외 주민 없도록 최선"
광명1동 누리복지협의체는 5월 21일 특성화사업 마음의꽃피우다 프로그램 종강식을 가졌다./사진 광명시 제공
광명1동 누리복지협의체는 5월 21일 특성화사업 마음의꽃피우다 프로그램 종강식을 가졌다./사진 광명시 제공

광명1동 누리복지협의체(위원장 김경원)는 지난 5월 21일 누리복지협의체 특성화 사업으로 지난 달 2일 시작한 ‘마음의 꽃을 피우다’ 프로그램을 마무리하고 종강식을 가졌는데요,

‘마음의 꽃을 피우다’는 주민들의 자존감을 높여 심리‧정서적 안정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한 프로그램으로 행정복지센터에서 5060세대 중·장년층 10명을 대상으로 매주 1회씩 8주간에 걸쳐 전문 강사와 함께 다양한 원예활동을 진행했습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참가자는 “혼자 있으면 우울한 생각이 들고 외로워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었는데,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친구들도 사귀고, 예쁜 꽃을 심고 가꿀 수 있어 너무 행복했다”고 말했습니다. 
 
김경원 누리복지협의체 위원장은 “여러 가지 원예활동을 통해 즐겁게 참여하고 행복해 하는 참여자들의 모습을 보면서 보람을 많이 느꼈다"며 "앞으로도 누리복지협의체 위원들과 함께 의미 있는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강병철 광명1동장은 “다양한 복지사업을 발굴해 소외되는 주민 없이 더불어 살아가는 동네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웃과 함께 행복한 광명1동을 피플인광명이 바라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