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분들에게 힘 되겠다” 이재민 아픔 위로, 광명도시공사
“어려운 분들에게 힘 되겠다” 이재민 아픔 위로, 광명도시공사
  • 피플인광명
  • 승인 2019.05.21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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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3일 광명도시공사,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에 ‘성금’ 전달
김종석 사장 “어려운 분들 힘이 될 수 있도록 사회적 책임을 다해”
광명도시공사는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에 임직원 50여 명이 자발적으로 모은 강원도 산불피해 이재민을 위한 성금을 전달했다./사진 광명도시공사 제공
광명도시공사는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에 임직원 50여 명이 자발적으로 모은 강원도 산불피해 이재민을 위한 성금을 전달했다./사진 광명도시공사 제공

광명도시공사는 산불로 막대한 피해를 입은 강원도 지역 이재민들을 위해 공사 임직원 50여 명이 자발적으로 모은 성금을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 산하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에 전달했는데요,

지난 5월 13일 광명도시공사 회의실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정우식 공사 본부장과 최효정 희망나기운동본부 본부장 그리고 도시공사 팀장 등이 참석했습니다.

이번에 모은 성금은 지난 4월 강원도 일대의 산불로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을 돕고자 자발적으로 모금이 시작 됬으며, 짧은 모금 기간 임에도 많은 직원들이 참여하여 산불 피해지역 주민들의 아픔을 위로하는데 동참했습니다.

김종석 광명도시공사 사장은 “대형 산불로 이재민들이 큰 피해를 입어 안타깝다”며 “전달한 성금이 산불 피해자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 공사는 앞으로도 어려운 분들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사회적 책임을 다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광명도시공사가 앞으로도 어려운 분들께 많은 힘이 되는 공기업이 되길 피플인광명이 바라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