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방데코(엄원당 대표), 지난 4월 20일 희망나눔축제 통해 마련한 200만원 기부
밴드골드(이진숙 대표), 행운을 주는 숫자 ‘7’에 의미 두어 700만원 후원
박승원 시장은 “나눔문화 활성화 위해 더 많은 기업들이 후원 참여 바라”
광명시(시장 박승원)는 지난 5월 8일 아방데코 (대표 엄원당)와 밴드골드(대표이진숙)가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희망나기운동본부(회장 이상재)에 희망성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는데요,
아방데코는 200만원의 희망성금을 전달했으며 성금은 지난 4월 20일 희망나눔축제를 통해 마련했습니다. 성금은 어려운 환경 속에 있는 청소년들의 ‘꿈 도전 장학금’으로 전달 될 예정입니다.
아방데코는 매달 10만원씩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하고 있으며, 작년에는 가을이불 300채를 소외된 이웃들에게 전달하는 등 지역사회를 위해 많은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엄원당 아방데코 대표는 “아방데코 임직원들이 참여한 희망나눔축제를 통해 모은 수익금을 전달 할 수 있어 기쁘다"며 "어려운 환경에서 꿈을 포기 하지 않고 열심히 공부하고 있는 청소년에게 잘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밴드골드는 행운을 주는 숫자 ‘7’에 의미를 두어 700만원을 후원하였으며, 전달된 성금은 지역 내 저소득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 될 예정입니다.
이진숙 밴드골드 대표는 “밴드골드가 지역 내 복지발전에 조금이나마 기여할 수 있어 기쁘다"며 "성금이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잘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밴드골드는 매년 200만원씩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히 기부활동을 하며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박승원 시장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후원해주신 아방데코와 밴드골드에 감사드린다”며 “나눔을 통해 사업이 더 번창하길 바라고 나눔문화 활성화를 위해 더 많은 기업들이 후원에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이번 성금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값지게 쓰여지길 피플인광명이 바라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