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10일 첫 수업, 중장년 세대 인생 재설계 위해 노래와 웃음치료 열어
서준희 하안2동장 “주민욕구 맞는 효과성 있는 사업 추진에 더욱 노력”
서준희 하안2동장 “주민욕구 맞는 효과성 있는 사업 추진에 더욱 노력”
하안2동 누리복지협의체(위원장 오은주)는 지역 내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5060 활력 넘치는 제2의 인생’을 주제로 특성화프로그램을 운영하는데요,
프로그램은 은퇴 후 외로움으로 우울감이 생길 수 있는 중장년층에게 삶의 의욕과 활력을 되찾는데 도움을 주고자 기획되었으며, 주민 15명을 대상으로 오는 7월 26일까지 매주 금요일 주1회씩, 12회에 걸쳐 노래와 웃음치료 시간을 가질 계획입니다.
지난 5월 10일 첫 수업에 참여한 한 60대 참가자는 “자녀의 분가와 은퇴 등으로 인해 심리적으로 외로워 우울감이 많았는데 이런 좋은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하다"며 "평소에 음악을 좋아해 많은 기대를 안고 왔는데 매우 즐거웠다”고 전했습니다.
서준희 하안2동 동장은 “5060 활력 넘치는 제2의 인생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게 되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민욕구에 맞는 효과성 있는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5060 중장년층 분들의 웃음 가득한 하안2동이 되길 피플인광명이 바라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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