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6동새마을지도자협의회, 광명6동새마을부녀회 공동주관으로 열려
누리복지협의회·광명제일새마을금고는 수건, 광남새마을금고 우산 후원
김종식 동장 "여러 단체와 협력 경로효친정신, 이웃사랑 넘치게 만들터"
어버이날을 닷새 앞둔 지난 5월 3일 광명6동에서는 지역에 거주하시는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경로잔치가 열렸습니다.
광명6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박용규)와 광명6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송경례)가 공동으로 행사를 주관했고, 광명6동 누리복지협의체와 광명제일새마을금고가 후원했습니다.
이번 경로잔치에는 어르신 300분 가량이 참석했는데요, 어버이 은혜에 감사를 드리고 어른과 노인을 공경하는 경로효친의 전통적 미덕을 실천하고자 행사가 열렸습니다.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부녀회는 행사 전날부터 불고기, 쇠고기 미역국, 떡, 과일 등 정성스럽게 음식을 준비해 어르신들이 편안하고 즐거운 마음으로 드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했습니다.
또 어르신을 공경하고 잘 섬기는 마음으로 어머님 은혜 노래를 함께 부르기도 했습니다.
이와 함께 누리복지협의체와 광명제일새마을금고에서는 어르신들을 위해 수건을, 광남새마을금고에서는 우산을 준비해 참석한 어르신들께 선물을 했습니다.
송경례 광명6동 새마을부녀회 회장은 "따뜻하고 인정 넘치는 경로잔치를 함께 할 수 있어 소중한 시간이었고, 지역 내 많은 분들의 협조와 후원으로 이번 행사를 성황리에 마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어르신을 공경하고 사랑을 전하는 일에 앞장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김종식 광명6동장은 "어르신들을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한 광명6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측에 감사드린다"며 "여러 단체와 협력하여 경로효친 정신과 이웃을 사랑하는 마음을 꾸준히 이어가 훈훈하고 정이 넘치는 광명6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번 행사를 위해 애쓰신 모든 분들께 피플인광명이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