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시장 박승원)는 이달 19일부터 내달 31일까지 ‘제33회 광명시민대상’ 후보자를 추천받습니다.

광명시민대상은 지역사회 각 분야에서 근면·성실한 자세로 봉사하면서 시 발전과 명예를 위해 헌신한 시민에게 수여하는 상입니다.

추천대상은 시민봉사, 문화·예술·체육, 교육·학술·언론, 지역경제·환경, 효행 등 여러 분야에서 적극적인 봉사활동으로 광명시 지역발전을 위해 묵묵히 헌신·노력하는 사람 또는 단체입니다. 광명시민 누구나 본인을 제외하고 추천할 수 있습니다.

후보자는 추천 공고일(7월 19일)까지 3년 이상 계속하여 광명시에 거주하거나 사업장(직장)을 갖고 있는 개인 또는 단체는 가능합니다.

추천을 원하는 시민은 시청 누리집(http://www.gm.go.kr) 고시 공고란에서 추천서를 내려 받아 작성하여 구비서류와 함께 광명시청 총무과를 방문하여 제출하거나 우편(우편번호 14234, 광명시 시청로 20 본관3층 총무과)으로 8월 31일까지 제출하면 됩니다. 자세한 사항은 광명시청 누리집 고시 공고란을 참고하거나 광명시 총무과 시정팀(02-2680-2104)으로 문의하면 됩니다.

시는 오는 9월까지 대상자를 선정하고 10월 ‘시 개청 제40주년 광명시민의 날 기념식’에서 시상할 계획입니다.

한편, 광명시는 1989년부터 시민봉사, 사회복지, 문화예술, 체육, 교육학술·언론, 지역경제·환경, 효행 7개 부문에서 광명시민대상 수상자를 선정해왔으며 2019년부터 7개 시상부문을 통합하여 3명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습니다. 32회까지 총 131명이 광명시민대상을 수상했으며 지난해에는 장춘희, 김정진, 조현정씨가 광명시민대상을 수상했습니다.

 

 


광명시, 중소기업 동남아·일본·터키 해외시장개척 지원
...화상상담회 참여 기업 모집


동남아, 일본, 터키 대상 화상상담회 10.18~10.22 개최
7.19.~8.3. 참여기업 10개 업체 모집, 해외 현지 바이어 발굴 및 상담매칭, 통역, 사후관리 등 지원

 

광명시(시장 박승원)는 오는 10월 열리는 ‘해외시장개척단 화상상담회’에 참여할 기업을 7월 19일부터 8월 3일까지 모집합니다.

광명시는 매년 해외진출 잠재력이 있는 중소기업의 수출확대와 해외시장 판로 개척을 위해 해외시장개척단을 파견해 왔으며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화상으로 상담회를 개최합니다.

화상상담회는 10월 18일부터 22일까지 5일간 열릴 예정이며 대상지역은 동남아, 일본, 터키입니다.

광명시는 이번 화상상담회를 통해 해외 현지 바이어 발굴 및 상담, 통역, 샘플 발송비 일부 등을 지원하고 상담회 참여 이후 2개월까지 사후 관리를 지원합니다.

모집기업은 10개 기업입니다. 광명시에 소재한 업체로 생활소비재, 산업재 등 종합품목이면 신청할 수 있습니다. 광명시는 현지 시장조사를 통해 수출성사 가능성이 높고 기존 해외시장개척사업에 참여하지 않았던 기업을 우선해 참여기업을 최종 선발할 계획입니다.

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광명시청 누리집(http://www.gm.go.kr) 고시공고에서 신청서를 내력 받아 작성해 관련서류와 함께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경기지역본부로 이메일(sychoe@kosmes.or.kr) 또는 우편(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반달로 87, 1층 경기 중진공 지원단)으로 제출하면 됩니다.

자세한 사항은 광명시청 기업지원과(전화02-2680-6456) 또는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전화031-201-6841)으로 문의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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